[뉴스핌=이은지 기자] 항공사별로 진행하는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이 알뜰 여행족의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항공사로는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싱가포르항공, 에미레이트항공, 진에어 등이 대표적이다.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도네시아 발리행 매일 운항을 기념해 발리, 자카르타, 수라바야, 롬복, 족자카르타 지역에 대한 특가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이달 30일까지 1개월 동안 진행되는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발리, 자카르다, 롬복, 수라바야, 족자카르타 7일짜리 이코노미 클래스가 44만원부터, 발리 비즈니스 클래스는 110만원, 자카르타 비즈니스 클래스는 130만원부터라는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홈페이지와 전화(080-773-2092)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싱가포르항공은 오는 11일까지 웹사이트를 통해 싱가포르를 비롯한 동남아시아와 미국, 호주지역 왕복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싱가포르항공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이코노미석 기준 싱가포르 왕복 항공권을 1인당 56만 7500원부터(2인 출발 기준) 판매하며, 샌프란시스코는 125만 7000원부터, 발리 및 푸켓, 코사무이는 79만 3800원부터, 시드니와 멜번, 퍼스 등 호주 지역은 126만 6100원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 요금은 유류할증료 및 각종 세금, 보험료가 모두 포함된 것으로, 여행 가능한 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다.
에미레이트항공은 러시아 제 2의 도시 상트 페테르부르크 신규 취항을 기념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가격은 138만원(유류할증료 및 제세공과금 포함)으로, 오는 30일까지 판매한다. 지난 1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인천을 출발하는 이코노미 승객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출발일과 도착일은 월요일부터 목요일에 한정되며, 무료로 두바이에 중간 체류할 수 있다. 에미레이트 항공 마일리지 프로그램인 스카이워즈 마일리지도 50% 적립 된다.
진에어는 오는 30일부터 인천-삿포로 노선 운항 횟수를 기존 주2회에서 주7회로 증편을 기념해 ‘항공권 19만 9000원 특가’ 행사를 내달 14일까지 진행한다.
특히 이 기간 동안 특가 항공권을 예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한 5명에게는 홋카이도 특급 호텔과 료칸 숙박권의 혜택도 제공된다.
가루다항공 관계자는 “내달 중반까지 항공업계 비수기를 맞아 고객서비스차원에서 항공사들의 특가 프로모션이 많이 진행되고 있다”며 “가을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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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