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슈테펜 자이베르트 독일 정부 대변인은 이 같은 총리의 발언은 독일 중앙은행의 금이나 외환 보유고 또는 국제통화기금(IMF)의 특별 인출권을 유로존 구제기금을 확충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안에 찬성할 수 없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날 가진 뉴스 컨퍼런스에서 대변인은 "위의 세 가지는 모두 중앙은행의 통제하에 있으며, 총리는 중앙은행의 독립성을 훼손하는 어떤 결정에도 찬성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고 덧붙였다.
자이베르트는 또한 유럽금융안정기금(EFSF) 레버리지를 위한 두 가지 방식이 모두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EFSF레버리지와 관련해 EFSF가 ECB로부터 차입을 받는 방안과, EFSF가 국채투자자에게 손실보전을 보증하는 두 가지 방안이 논의 되었으며, 대변인은 이 중 어느 방식이 유효하지 않다고 볼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또한 유럽연합(EU) 조약 개정과 관련해 국민투표를 실시할 이유가 없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