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와 관련해 "세계 경제회복의 단단한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전진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4일(현지시간) 오바마 대통령은 프랑스 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유럽은 부채위기의 해결과 그리스의 안정을 가져오기 위해 필요한 과정을 순차적으로 거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중국의 위안화 평가 절상 합의를 포함해 G20정상들이 세계 경제의 '리벨런싱'을 목표로 한 움직임을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이 그의 평가다.
아울러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노동부의 고용률이 글정적이며 더욱 노력해야 할 부분이 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미국 경제가 언더퍼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고용률을 높이기 위한 제안과 세금안에 대해 의회가 신속하게 행동하기를 바란다"며 "게으름은 어떠한 경우에도 용납될 수 없으며 이는 세계적으로 공통적인 부분"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 미국 노동부는 고용인원(비농업부문) 증가가 전월대비 8만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당초 예상치인 9만 5000명~10만명보다 낮은 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