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LG전자가 1조원 규모의 증자를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월스트리스트저널(WSJ)은 관련 소식통을 인용해 LG전자가 1조원 규모의 증자를 계획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름을 밝히길 꺼려한 이 관계자는 "이 (증자)자금은 2012년을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WSJ은 LG전자가 삼성전자에 이어 2번째로 큰 액정 디스플레이 TV 제조사라고 소개하며, LG전자가 3/4분기 손손실을 기록, 휴대폰 사업 부문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LG전자는 올해 3/4분기 319억원 규모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며, 4139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한편,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며 LG전자 주가 역시 급락했다.
이날 LG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13.73% 하락한 6만 1600원으로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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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