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국내 업체 최초로 VVIP 빌트인 시장에 진출했지만 2, 3년내에 마켓쉐어 50% 이상으로 평정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LG전자(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국내 최고급(VVIP; Very Very Important Person) 빌트인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3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LG전자 이영하 HA사업본부장, 바이킹레인지 데일 퍼슨(Dale A. Persons) 사업개발담당, 데이브 베커(David W. Becker) 전략담당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해 최고급 빌트인 가전 시장 전략 및 신제품 발표 행사를 열었다.
이자리에서 LG전자 이영하 HA사업본부장은 "국내 빌트인 시장은 B2B에서 최근 재건축, 리모델링 수요 증가로 B2C로 확대되고 있다"며, "바이킹레인지만의 명품 디자인, 숙련된 기술 노하우에 LG전자의 최첨단 가전기술, 품질 및 서비스를 접목해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킹레인지 프레드 칼(Fred Carl Jr.) CEO 역시 "북미 최고급 빌트인 가전시장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LG전자와 전략적으로 제휴해 한국 명품 가전시장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LG전자에 따르면 VVIP 가전시장은 약 3000억 원 규모로 2, 3년 내에 1500억 원 이상의 매출이 목표라고 전했다.
LG전자와 바이킹레인지는 2010년 전략적으로 제휴해 미국시장에 빌트인 가전 최고급 제품군 '스튜디오 시리즈(Studio Series)'를 선보였으며, 올 연말 한국 시장을 시작으로 아시아 국가로 빌트인 가전 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 사장은 "미국 시장에서는 바이킹의 도움을 많이 받을 것이고 한국시장에서는 LG가 도울일이 많이 있을 것"이라며 "제 삼국의 경우는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고급 빌트인 가전제품 고객관리를 위해 전문상담 요원을 배치하고, 맞춤 서비스 및 서비스 명장 방문 점검 등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바이킹레인지는 1984년에 설립된 미국의 글로벌 기업으로 현재 미국 시장 외에 80개국에서 빌트인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