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LG그룹주가 LG전자의 유증설 루머와 함께 동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는 오전 9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7.13% 하락한 5만 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과 키움 등 국내 창구로 팔자세가 집중되며 낙폭을 확대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로써 LG는 나흘째 하락행진을 이어오며 이번주 들어서면 15% 가까운 주가 하락을 기록하게 됐다.
같은시간 LG전자는 6% 넘게 급락하고 있는 가운데 LG디스플레이는 4.14% 내린 2만 2000원을, LG이노텍은 4.46% 하락한 6만 8500원을, LG상사와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는 2% 안팎의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이날 증권가에 LG전자가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검토 중이라는 소문이 확산되며 LG그룹주 전체에 낙폭이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LG전자는 시장 내 확산되고 있는 유증설과 관련해 상황이 파악되는 대로 입장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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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