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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황숙혜 기자]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업체인 노드롭 그루먼(NOC)의 3분기 예상보다 강한 이익률과 실적을 내놓았지만 적극적인 베팅에 나서기에는 이르다는 의견이 나왔다. 거시경제와 맞물린 리스크에서 완전히 자유롭지 못하며, 이익 안정성 측면에서 취약하다는 지적이다.
JP모간은 27일(현지시간) 노드롭의 목표주가를 48달러에서 50달러로 소폭 높였지만 ‘중립’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노드롭의 내년 퇴직연금 관련 자금 흐름이 우려와 달리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2012년과 2013년 이익이 월가의 기대치를 웃돌 것이라고 JP모간은 내다봤다. 이날 JP모간이 새롭게 제시한 노드롭의 목표주가는 10% 이상 하락 가능성을 제시한 수치다.
하지만 매출액이 시장 전망치에 못 미치는 추세가 점차 뚜렷해지고 있는 데다 이익률 역시 안정적이지 않다고 지적했다. 미국과 유럽의 실물경기가 상당 기간 부진할 가능성이 높고, 특히 정부가 국방 관련 예산을 감축하고 나선 만큼 펀더멘털에 기반한 실적 향상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지적이다.
한편 노드롭은 3분기 주당 1.86달러의 순이익을 달성, 시장 전망치인 1.51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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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