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오는 2012년 1분기까지는 장기금리 하락과 일드 커브의 평탄화가 진행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신동준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31일 "유럽의 극단적 리스크는 완화됐지만 각국의 구조조정과 재정감축과 은행 디레버리지의 부정적 영향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며 이 같이 내다봤다.
유럽을 최대시장으로 수출하던 중국 경기도 둔화될 것이고 유럽재정안정기금(EFSF)의 안정성을 위협할 수 있는 프랑스의 국가신용등급 하향 가능성도 여전하다는 판단이다.
그는 "글로벌 경기는 2012년 1분기까지 하강 국면에 놓여있다"며 "극단적인 불확실성 반영의 되돌림 이후 금융시장은 완만한 글로벌 경기둔화의 궤적으로 수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2012년 국내 GDP 성장률과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각각 3.6%와 3.3%로 예상했다. 기준금리는 내년 말까지 동결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신 애널리스트는 "금리동결과 완만한 경기둔화로 2012년 1분기까지 장기금리 하락과 커브 평탄화가 진행될 것"이라며 "2012년 1분기 국고10년 금리는 전저점 수준인 3.50%까지, 3/10년 스프레드는 -10~30bp 범위로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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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