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미국의 3분기 고용 비용지수는 예상보다 완만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임금 및 급여 성장률이 1년래 최저수준을 보인데다가 복리후생비 또한 1999년 이후 가장 느린 속도로 증가한 결과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 3분기 고용비용지수(ECI)가 전분기 대비 0.3%(연율) 상승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0.6% 오를 것을 예상한 전문가 예상치를 밑도는 결과이자 2009년 9월 이후 가장 완만한 상승세다.
직전 분기인 2분기에는 0.7% 오른 바 있다.
이 기간 임금 및 급여는 전분기 대비 0.3% 늘어나는데 그치며, 2010년 9월 이후 최저 증가폭을 기록했다.
또, 복리후생비는 전기 대비 0.1% 올라 1999년 3월 이후 가장 저조한 상승세를 기록했다. 직전 분기에는 1.3% 상승한 바 있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