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계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무한경쟁 시대를 대비하고 있다. 고정관념을 무너뜨린 상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것. 특화된 브랜드가 미래를 담보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제약업계의 유통·식품업계의 튀는 상품, 고객 마음을 사로잡는 상품을 따라가 봤다. <편집자 주>
[뉴스핌=이동훈 기자]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이 최근 출시한 어린이용 '케어가글'은 구강 내 세균 살균으로 감기 및 충치를 예방시켜주는 일반의약품이다.
'어린이 케어가글'은 성인용 케어가글의 성분(벤제토늄 10mg·자일리톨10g)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구강 내 자극감을 주는 에탄올, 멘톨, 캄파 등 성분을 빼 어린이가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사과 향이 나고 맛이 부드러우며 한미약품 어린이용 제품의 인기 캐릭터인 ‘텐돌이’를 삽입해 친근한 이미지를 더했다.
특히 구강질환의 원인인 세균 감염부터 잇몸질환, 유해균 억제, 입 냄새 제거 등 어린이들의 구강건강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어린이 케어가글은 100ml와 250ml 2종으로 판매되며 치과, 이비인후과 등에서 처방 받거나 약국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다. 성인용 케어가글은 약국용 가글제품 중 판매 1위이며, 100ml와 250ml, 1000ml 포장으로 출시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케어가글은 잦은 실외놀이와 군것질 등으로 세균에 감염 되기 쉬운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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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