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일본 증시가 유럽발 훈풍에 9000선을 돌파하며 두달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8일 일본의 닛케이225 평균주가지수는 9050.47엔으로 전일비 1.39% 전진한 수준에 거래를 마쳤다. 닛케이 종가가 9000선을 넘어선 것은 2개월 만에 처음이다.
토픽스지수 역시 771.43으로 전날 보다 1.13% 전진한 채 장을 마감했다.
전날 유럽연합(EU)이 위기 해결안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유럽과 미국 증시 모두 큰 폭 오름세를 기록한 데 이어, 개선된 투심은 일본 증시 역시 끌어 올렸다.
닛케이지수는 거래 한 때 9086.43엔까지 치솟았지만 일부 차익 매물이 출회되고, 주말을 앞둔 경계감 역시 다소 작용해 상승분을 다소 반납했다.
한편 전일 75.66엔으로 사상 최저치 기록했던 달러/엔은 이날 보합권에 머물며 지수의 추가 상승을 제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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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