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곽도흔 기자] 8월 비정규직 근로자는 599만5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09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28일 2011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및 비임금 근로 부가조사 결과 한시적 344만2000명, 시간제 170만2000명, 비전형 242만7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각각 16만2000명(4.9%), 8만2000명(5.0%), 13만8000명(6.0%)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2002년 7월 노사정위원회가 합의한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의 및 범주에 따라 비정규직 규모와 다양한 근로형태에 대한 실태, 비임금 근로자의 근로현황 및 향후 근로계획 등을 조사해 집계한 것이다.
연령계층별로 보면 50대(9만1000명, 8.1%), 60세 이상(7만4000명, 8.3%) 고령층을 중심으로 증가했으며 산업별로는 보건 및 사회복지서비스, 사업시설관리 및 지원서비스 등을 포함한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19만2000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7만2000명) 등에서 증가했다.
비정규직 근로자의 근로여건을 살펴보면 비정규직 근로자 중에서 일자리를 자발적으로 선택한 근로자는 47.6%로, 전년동월대비 2.1%p 상승했다.
자발적 선택 사유 중 ‘근로조건에 만족’이 44.4%로 가장 많았고 전년동월대비 3.3%p 상승했다.
평균 근속기간은 2년 3개월로 전년동월보다 3개월 증가했고 최근 3개월(6~8월)간의 월평균 임금은 134.8만원으로 전년동월대비 7.2% 증가했다.
퇴직금 수혜율은 전년동월대비 2.5%p 상승, 시간외수당, 유급휴일(휴가) 수혜율은 각각 0.5%p, 3.1%p 하락했다.
사회보험 가입률은 고용보험(1.3%p), 건강보험(2.0%p), 국민연금(0.1%p) 모두 상승했다.
비정규직 근로자의 직장이 주40시간(5일) 근무제를 실시하는 비중은 45.3%로 6.9%p 상승했다.
한편 8월 임금 근로자는 1751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6만2000명(2.7%) 증가했다. 정규직 근로자는 1151만5000명으로 임금 근로자 중 65.8%를 차지하고 있고 전년동월대비 15만3000명(1.3%) 증가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