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IBK투자증권은 28일 홈쇼핑 업종에 대해 "유통업 악재속에서도 성장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리포트 주요 내용>(안지영 애널리스트)
• 유통업 악재 속 홈쇼핑 성장, 3사 평균 취급고 19%(YoY) 증가
2011년 3분기 홈쇼핑 업체들의 영업은 업황 악재 속에서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 3사의 취급고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CJ오쇼핑 27%, 현대홈쇼핑 23%, GS홈쇼핑 9% 증가하며 3분기 오프라인 유통업 업종 대비 고성장을 시현 했기 때문이다. 한편 영업이익에 있어서는 취급고 성장에 못 미치는 결과를 보였는데 CJ오쇼핑과 현대홈쇼핑이 각각 11%, 8% 증가한 반면 GS홈쇼핑은 14% 감소하며 업종 평균을 하회했기 때문이다. 유통 시장 전반에 걸친 규제 이슈와 고비용 구조화 요인, 업체간 경쟁심화 등의 부담 요인에 근거해 볼 때 3분기 결과는 성장성 측면에서 긍정으로 판단된다.
• 2011년 3사 SO수수료 29%증가, 방어력 부각
홈쇼핑 3사의 SO수수료 5년 CAGR(06-11)은 18%이며 2011년 3사 합산 기준 SO수수료는 전년대비 29% 증가할 전망이다. 이는 2011년 3사 수익구조에 최대 악재로 판단된다. 업종 내 경쟁심화뿐만 아니라 종편사업 편성 영향 역시 SO수수료의 고비용 구조를 심화시키고 있어 3분기 홈쇼핑사들의 영업이익률은 평균적으로 1%p하락한 것으로 분석되기 때문이다. 영업 환경에 근거해 볼 때 CJ오쇼핑과 현대홈쇼핑의 계열사 MSO 사업은 컨텐츠 측면의 시너지뿐만 아니라 경쟁사간 방어력 측면에서 차별적 요인을 갖춘 것으로 판단된다.
• Top picks CJ오쇼핑(TP 37만원, 매수), 현대홈쇼핑(TP 19.8만원, 매수) 유지
홈쇼핑 Top picks는 규제 환경 속 차별화 시현과 성장성을 제시하는 CJ오쇼핑과 현대홈쇼핑을 제시한다. CJ오쇼핑(TP 37만원,매수)은 2011년 국내 취급고 1위 전망과 동남아 홈쇼핑Maker로서 차별화가 다시 한 번 부각될 것이다. 현대홈쇼핑(TP 19.8만원, 매수)은 8천억원의 유동성 확보를 통해 Valuation 매력도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GS홈쇼핑(TP 18만원,매수)은 배당주 관점에서 접근이 유효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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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