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대우증권은 두산의 영업이익이 4분기에는 정상화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만원을 유지했다.
두산은 3분기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10.4% 증가한 1조 581억원, 영업이익이 77.7% 감소한 419억원이 공시했다.
정대로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28일 "두산의 영업이익 급감은 자회사 두산중공업으로부터 405억원의 지분법 손실, 두산인프라코어 등 실적부진, 두산건설 충당금 설정, 환율급등으로 환평가손 때문"이라며 "자체사업도 수익성이 둔화됐다"고 분석했다.
자체사업의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20.4% 증가한 4717억원이었으나 영업이익은 22.7% 감소한 282억원을 기록했다. 전자부문에서 MCCL 판매가 부진하고, 모트롤은 계절적 비수기와 두산인프라코어향 매출 감소가 나타났다.
정 애널리스트는 "4분기 영업이익은 두산중공업의 실적 개선과 지분법이익 회복으로 정상화할 것"이라며 "자체사업 역시 전분기 대비 소폭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두산은 주주가치 증대를 위해 자사주 33만주, 444억원어치를 이익소각하기로 결정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