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현대위아와 이엠코리아가 창원대학교와 함께 산학협약을 체결하고 맞춤형 인재 육성에 나섰다.
현대위아는 현대차 그룹 핵심 계열사로 자동차 부품과 공작기계 등을 생산하며, 이엠코리아는 공작기계 주문자상표부착(OEM) 전문 생산업체다.
현대위아, 이엠코리아, 창원대는 25일 창원대학교 총장실에서 창원대학교 이찬규 총장과 양사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산학 협력 협약서’를 체결하고 맞춤형 인재육성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현대위아와 이엠코리아는 학생들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장학생 선발 및 인재 채용의 문을 대폭 넓히기로 했다.
창원대는 메카트로닉스공학부에 재학 중인 우수한 인재들을 대상으로 한 공작기계 맞춤식 교육과정을 신설한다.
창원대는 이번 협약 체결로 신설 교육과정을 이수하는 학생이 최신 기계 기술을 직접 익히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위아와 이엠코리아는 창원대학교와 ‘맞춤식 교육과정 산학협의회’를 구성해 대학생들의 취업률을 제고하고 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연구 및 정보자료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찬규 창원대학교 총장은 “산학협력을 통해 대학은 취업난을 해소하고 기업은 맞춤형 인재를 얻는 동반성장의 결과가 얻어지길 기대한다”며, “이는 국내 각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는데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흥수 현대위아 대표이사는 “맞춤 인재 육성을 통해 회사가 원하는 인력을 육성해 졸업 후 별도의 교육기간을 거치지 않고 바로 현장의 전문 인력으로 투입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산학협력을 전개하며 지역 우수 인재 양성을 지원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창원대학교와 현대위아는 지난해 10월에도 산학교류 협정서를 체결해 창원대 우수 학생들을 미국, 중국, 독일 등 현대위아의 해외법인에 인턴으로 파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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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