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키움증권 손윤경 애널리스트는 25일 현대백화점에 대해 “3분기 K-IFRS 연결기준 동사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 16억원과 8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0%, 14.0% 성장했다”며 “신규 출점에 따른 비용 부담에도 불구, 영업이익의 견조한 성장이 지속되고 상대적으로 슬림한 비용 구조로 인해 신규 출점한 점포들의 이익기여가 빠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3분기 호조를 기초로 판단할 때, 단기적으로 대구점은 4분기에도 40억원~50억원 규모의 영업이익 기여가 가능해 보인다”며 “여기에 2012년에는 COEX점의 점포 확장 오픈도 예정되어 있다는 점에서 2012년 연결 영업이익은 여전히 15% 이상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3분기 K-IFRS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8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0% 성장
3분기 K-IFRS 연결기준 동사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 16억원과 8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0%, 14.0% 성장. 신규 출점에 따른 비용 부담에도 불구, 영업이익의 견조한 성장이 지속. 상대적으로 슬림한 비용 구조로 인해 신규 출점한 점포들의 이익기여가 빠르기 때문. 실제로 신규점인 대구점은 3분기 5억원 가량의 영업이익을 기여. 한편, DSF의 합병으로 3분기 총매출 700억원과 영업이익 33억원의 증가(올해 DSF의 3분기 영업이익은 57억원, 전년도 현대백화점 영업이익 중 DSF의 영업이익 기여는 24억원) 효과가 있었음.
- 놀라운 대구점 실적: 2012년, 가파른 이익 모멘텀을 기대
당사는 3분기 대구점의 실적을 높게 평가. 8월 19일 오픈한 대구점은 7월에 추가 프로모션 비용 30억원을 반영하였음에도 불구하고 3분기에 5억원의 영업이익을 창출. 회사측의 당초 기대를 크게 상회. 예상을 초과하는 매출호조가 원인. 3분기 대구점의 매출은 600억원. 회사측은 당초 2012년 대구점의 매출 목표를 3,600억원으로 밝혔으나, 최근에는 2012년의 대구점의 매출이 4,0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2012년 회사측이 예상한 대구점의 영업이익 규모 330억원도 초과할 가능성이 높음.
- 대구점, 출점에 따른 이익 성장 확대에 신뢰를 부여: 목표주가 220,000원과 투자의견 BUY 유지
당사는 대구점의 예상을 초과하는 실적에 주목. 3분기 호조를 기초로 판단할 때, 단기적으로 대구점은 4분기에도 40억원~50억원 규모의 영업이익 기여가 가능해 보임. 회사측이 기대하는 대구점의 2012년 매출 4,000억원 이상은 동사 연결매출의 10%에 이르는 규모. 당초 회사측이 예상 했던 대구점의 2012년 영업이익률 9%를 적용했을 때 2012년 대구점의 영업이익은 360억원으로, 2011년 추정 연결이익 4,700억원 ~ 4,800억원 대비 7%를 상회하는 규모. 이는, 대구점 만으로도 2012년 연결 영업이익은 7%p의 성장률 개선이 가능한 것.
여기에 2012년에는 COEX점의 점포 확장 오픈도 예정되어 있다는 점에서 2012년 연결 영업이익은 여전히 15% 이상의 성장이 예상. COEX점의 점포 확장은 2013년 순이익 성장에 더 큰 기여를 하는 요인. 점포 효율성이 높은 COEX의 영업면적이 50% 증가해 점포 효율성이 가파르게 개선될 것이기 때문. 따라서 2013년의 영업이익 역시 2012년 대비 15%이상 성장 가능할 전망.
견조한 이익성장이 지속될 전망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동사 주가는 2012년 EPS 대비 P/E Multiple 9.6x에 불과. 현재의 주가 조정은 매수 기회. 목표주가 220,000원과 투자의견 BUY 유지. 한편, 10월 기존점 성장률은 전년도 10월 13.8%라는 높은 기존점 성장률에도 불구하고 7% 수준(킨텍스 & Uplex포함)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킨텍스 & Uplex제외시 5%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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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