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곽도흔 기자] 데스크톱 PC 조립·판매 분야 중소기업들 모임인 정부조달컴퓨터서비스협회와 한국컴퓨터판매업협동조합은 21일 "데스크톱 PC 업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결의대회를 통해 "현재 데스크톱 PC 업종에는 대기업과 2만여명에 달하는 소상공인들이 생존 경쟁을 벌이고 있다"며 "최근에는 대기업들이 저가시장까지 잠식하면서 중소기업이 설 자리가 없어졌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 업종이 과거에는 첨단기술 산업이었지만 점차 부품을 단순 조립하는 산업으로 구조가 바뀌고 있다"며 "노트북, 태블릿PC 및 각종 첨단 제품을 쏟아 내는 대기업이 이 분야에 있을 이유가 없다"고 지적했다.
협회는 또 "동반성장위원회 주관 아래 두 차례 협의를 거쳤으나 견해 차이가 전혀 좁혀지지 않고 있다"며 "대기업은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서라도 중소기업을 배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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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