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대형마트가 24일부터 서울우유 흰 우유(1리터)를 2300원에 판매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3사는 오는 24일부터 서울우유 흰 우유(1리터)를 현재 가격보다 7% 인상한 2300원에 판매키로 결정했다.
대형마트 3사는 당초 2350원에 판매할 계획이었지만, 서울우유와 협의를 통해 24일부터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50원의 인하분 중 25원은 대형마트가 나머지 25원은 서울우유가 각각 부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마트 관계자는 "농협이 우유를 2300원에 판매하기로 결정한 상황에서 더 비싸게 판매하기는 곤란했다"며 "우유가격과 과련해 서울우유 측과 지속적인 협상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 롯데마트 관계자는 "19일 서울우유로부터 납품가 인상을 통보받은 후 내부 논의를 거쳐 2300원에 판매키로 최종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게 홈플러스 측도 "24일부터 2300원에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우유는 각 유통업체에 우유 납품가를 리터당 138원 인상을 결정하고, 소매가는 200원 오른 2350원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권고한 바 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