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일본 증시가 이틀 연속 하락했다.
주말로 예정된 유럽연합(EU)의 정상회의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기대감 보다는 우려가 더욱 큰 상황이다.
시장의 관심은 이번 정상회의에 쏠리고 있으나, 유로존 채무 위기 해결에 대한 구체적 합의에 대한 기대는 요원하다는 분석이다.
프랑스와 독일 간의 이견도 여전해 좀더 지켜봐야 한다는 관측이다.
21일 일본의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8678.89엔으로 장을 마쳤다. 이는 전날보다 3.26엔, 0.04% 하락한 수치다.
토픽스지수 역시 744.21포인트로 이날 거래를 마치며, 전날보다 1.81포인트, 0.24% 하락했다.
주말 예정된 유럽연합의 정상회의 결과에 대한 불안감으로 관망세가 커지며 거래 폭 역시 크지 않았다.
실제로 이날 0.04% 하락한 8679.04엔으로 장을 시작한 닛케이지수는 이후 별다른 변동을 보이지 않은 채 이날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8650~8750엔선 사이에서 움직일 거라던 전문가들의 예측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SMBC니코증권의 에쿼티부문 니시 히로이치 상무이사는 "유럽 대책이 가닥이 잡히고, 투자자들의 확신이 설 때까지 시장이 크게 움직이기는 힘들다"며 "거래 범위는 최근의 레인지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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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