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서울시는 가축전염병 취약시기를 맞아 오는 3월까지 동절기 도심속 구제역․AI 특별방역대책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동절기에 특별관리하는 대상은 구제역은 소․돼지․염소․사슴 등 발굽이 둘로 갈라진 우제류이며, AI의 경우 닭․오리․거위․칠면조․꿩 등 가금류이다.
시는 매주 수요일을 ‘소독의 날’로 정해 농가 스스로 자율 소독하도록 유도하고, 외곽 농촌지역 축산농가에 대해서는 각 자치구 보건소 및 보건환경연구원 방역차량을 활용해 월 2회 소독지원을 하게 된다.
또 사육시설별로 전담직원을 배치해 주 1회 사육주를 직접방문 또는 전화로 구제역․AI 안전수칙을 집중 교육하고 의심축 발생여부를 모니터링하게 되며, 서울시에서 자체 제작한 예방요령 리플렛도 농가별로 배포할 예정이다.
박상영 서울시 생활경제과장은 “겨울철은 AI 전파 주 요인인 철새 유입시기이며 서울에도 한강, 중랑천 등에 철새가 서식하고 있어 AI분변 모니터링을 매월 실시하고 있다”며 "불필요한 목적으로 가금류를 사육하는 행위를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사육할 경우 철새와의 접촉을 피하고 주기적으로 사육시설에 대해 소독을 실시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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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