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박종수 한화증권 연구원은 21일 제일기획에 대해 "연결기준 3분기 영업총이익 1129억원, 영업이익 225억원, 당기순이익 221억원을 기록, 무난한 3분기 실적을 달성했다"면서 "4분기에도 종합편성채널 개국과 광고 성수기 진입으로 외형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이어 "종합편성채널 개국과 민영 미디어렙 도입 등 2012년 국내 광고 시장은 커다란 변화를 보일 것"이라면서 "제일기획은 국내 1위 광고대행사로서 시장점유율 확대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전문이다.
▶ 3분기 성장 지속, 수익성은 부진
제일기획이 무난한 3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연결기준 영업총이익은 1,129억원(YoY +19.7%, QoQ -0.2%), 영업이익은 225억원(YoY -3.8%, QoQ -26.9%), 당기순이익은 221억원(YoY +0.9%, QoQ -14.4%)을 기록했다.
영업총이익은 신규광고주 개발이 지속적으로 호조를 보였고,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통합마케팅을 수행하면서 국내 부문을 중심으로 전년동기 대비 크게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인원 확충이 지속되면서 인건비 등 비용 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4분기는 광고 성수기일뿐만 아니라 종편이 12월에 개국하기 때문에 외형성장이 지속되고, 영업이익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 종편 및 민영 미디어렙 기대감 강화
종합편성채널이 12월부터 본격적으로 방송을 시작하고, 법제화가 지연되고 있는 민영 미디어렙도 2012년에 도입되면서 2012년 국내 광고 시장은 커다란 변화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는 국내 1위의 광고대행사로서 시장점유율 확대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것으로 기대되며, 해외 부문에서도 지속적인 인원확충 등 투자의 성과가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결실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 목표주가 23,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18,500원에서 23,000원으로 상향한다. 목표주가는 2012년 예상 EPS 1,105원에 적정 PER 20.8배를 적용해 산출했다.
동사가 종편 및 민영 미디어렙 도입에 따른 국내 광고시장 확대의 대표적인 수혜주인만큼 당분간 긍정적인 주가흐름이 예상되며, 4분기 이후로 해외부문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확인된다면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