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유럽연합(EU)과 국제통화기금(IMF) 등으로 구성된 트로이카 조사단이 그리스에 대한 6차 추가지원을 가능한 한 빨리 실시할 것을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가 입수한 트로이카 조사단 보고서 초안에 따르면, 이들은 그리스 정부의 심각한 부채 문제에도 불구하고 그리스에 대한 6차 지원을 최대한 신속히 실시할 것을 권고했다.
보고서 초안은 "그리스의 재정 강화를 위한 우선적 조치로 공기업 민영화와 노동시장 개혁 등에 관한 정부 입법이 되면, 가능한 한 빨리 그리스에 대한 6차 추가지원을 실시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다만 초안에선 그리스의 경기 침체가 예상보다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중기 성장률 역시 하향 조정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수입과 지출에 관한 그리스 정부의 추가적인 조치로 그리스가 2012년 재정적자 감축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됐다.
하지만 올해에는 재정적자 감축목표치에 못 미칠 것이란 예상이다.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