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유로존 회원국들은 재정적자에 관한 유럽연합(EU)의 예산규정을 내년 말까지 국법으로 제정할 전망이다.
이번 주말로 예정된 유럽연합(EU)정상회담에서 발표될 선언문 초안은 이같이 밝혔다.
로이터가 20일(현지시간) 입수한 초안은 "유로존의 수장으로서 우리는 2012년 말까지 '안정 및 성장에 관한 협약(Stability and Growth Pact)'에 입각한 균형예산안을 가급적이면 헌법 수준의 국법으로 채택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EU 예산규정은 유로존 회원국의 재정적자는 국내총생산(GDP)의 3%를 초과해선 안되며 공공부채의 경우에는 GDP의 60%를 넘어서는 안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러한 규정은 1999년 유로존 출범 이후 도입되었으나 제대로 준수되지 않았고, 일각에서 강제적인 집행력이 미약한 것으로 이유로 들었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