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스페인의 국채 입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스페인 재무부는 2017년과 2019년, 그리고 2021년에 만기되는 총 39억유로 규모의 국채 입찰을 마쳤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당초 정부가 기대한 물량 범위인 32억5000만~42억5000만 유로의 중간을 소폭 웃도는 수준이다.
6년물의 발행 규모는 10억8200만유로, 7년물은 10억3600만유로, 10년물은 17억8800만유로로 집계되었다.
세부적으로 2017년 만기 6년물 국채의 평균 낙찰금리는 4.782%를 기록했다.
2019년물의 평균 낙찰금리는 5.110%로 지난 입찰(9월 15일) 당시에 기록한 4.969%에 비해 높아진 반면 기준물인 2021년 만기 10년물의 경우에는 5.433%로 이전(7월 21일) 5.896%에 비해 낮아졌다.
입찰 강도를 나타내는 응찰률의 경우, 6년물은 1.8배로 나타났다. 7년물은 2.1배로 지난번에 기록한 2.2배에 다소 약화되었으며, 10년물 또한 이전 1.9배에 못 미치는 1.8배를 기록했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