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일본 증시가 개장 초 하락세를 연출 중이다.
유로존 위기 해결을 위한 논의가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다는 니콜라스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의 언급에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증액이 속도를 내지 못할 것이란 우려감이 고개를 든 탓이다.
20일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오전 9시18분 현재 8719.12엔으로 0.61% 후퇴한 상태다.
토픽스지수 역시 같은 시각 746.61, 전일비 0.65% 밀린 상태로 낙폭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다만 시장 참가자들은 오는 23일 유럽연합(EU) 정상회담 결과가 도출될 때까지는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취하면서 증시가 레인지 거래 양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모넥스증권의 히로키 다카시 수석 전략가 역시 "일본 기업실적이 내주부터 발표될 예정이어서 금주 투자자들은 움직이지 않으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전문가들은 닛케이지수가 8700에서 8800엔 사이에 거래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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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