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3/4분기 중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나 미국 최대은행 타이틀은 잃게 됐다.
18일 BOA는 3/4분기 주당 56센트, 62억 달러의 순익을 기록, 전년동기 주당 77센트, 76억 달러의 손실을 만회하며 흑자로 전환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8월 BOA가 보유한 중국건설은행(CCB)의 지분을 파는 등 자산 매각과 비용 삭감 노력에 힘입어 실적 개선을 이끈 것이란 분석이다.
그러나 BOA의 총 자산규모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미국 자산규모 1위 은행이라는 타이틀을 반납했다.
BOA는 3/4분기중 자산이 1.8% 감소한 2조 2219억달러로 집계되며 2조 2890억 달러의 자산을 보유한 JP모간에 1위 자리를 내줬다.
KBW의 제퍼슨 해럴슨 애널리스트는 "자산 규모 순위의 변화는 BOA가 JP모간에 뒤처지고 있다는 것을 말해 준다"고 논평했다.
이어 해럴슨 애널리스트는 "BOA의 자본 수준은 JP모간에 200~300bp 뒤져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3/4분기 JP모간의 순익은 주당 1.02달러, 42억 6000만 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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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