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에미레이트항공은 다음달 1일 두바이에서 러시아 제 2의 도시 상트 페테르부르크에 신규 취항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두바이-상트 페테르부르크 노선은 A340-300 항공기와 A330-200항공기가 배치, 다음달 1일부터 주7회 운항을 시작한다.
두바이 발 항공편은 매일 오전 10시 40분에 두바이 국제 공항을 출발해 오후 5시 15분에 상트 페테르부르크에 도착하며, 상트 페테르부르크 발 항공편은 오후 6시 45분에 공항을 출발해 다음날 새벽 12시 40분에 두바이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이번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신규 취항을 기념을 기념하기 위해 에미레이트 항공은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가격은 138만원(유류할증료 및 제세공과금 포함)으로, 오는 다음달 30일까지 판매하며, 다음달 1일부터 12월 14일까지 인천을 출발하는 이코노미 승객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에미레이트항공측은 "출발일과 도착일은 월요일부터 목요일에 한하며, 무료로 두바이에 중간 체류할 수 있어 중동의 아름다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에미레이트 항공 세계 상용 운영부문 리처드 본(Richard Vaughan) 수석 부사장은 “이번 신규 취항으로 고객에게는 편리한 항공편을 제공함과 동시에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도시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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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