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키움증권은 14일 롯데삼강에 대해 빙과부문을 실적이 부진하나 식품부문의 매출 성장 및 이익률 개선으로 올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우원성 애널리스트는 "실적은 매출 1986억원(YoY 7.0%), 조정영업이익 238억원(YoY 1.3%)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7~8월의 부정적인 날씨(강수일수 증가)로 빙과 매출이 전분기에 이어 3Q에도 감소(-3.8%)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1~9월 빙과부문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2~3%p 하락했다는 것.
전체 매출 대비 이익기여도가 45~50%에 달하는 빙과부문이 성수기에 부진한 실적을 보였으나, 유지매출 증가(YoY 19.8%)와 유지, 식품(쉐푸드, 커피, 첨가물, 신선시품 등)의 이익률 개선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수준을 유지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 올 4분기 실적은 환율 상승에 의한 원재료수입가격 상승이 예상되며, 원유가격 인상(8월중순)에도 가격전가가 지연되는 등 부정적 요인이 있었다. 그러나 파스퇴르 합병 효과(11월1일 예정)로 수치상으로는 영업이익이 증가(YoY 70.3%)할 것으로 내다봤다.
우 애널리스트는 "동사는 롯데그룹내 종합식품사로서 계열사향 매출 증가, 그룹 내외부 식품사 M&A와 신사업 진출 등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키움증권은 롯데삼강 목표주가를 45만5000원으로 유지하고, 목표주가와의 괴리율 확대에 따라 투자의견은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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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