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일본 닛케이 지수가 개장 초반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슬로바키아 의회가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증액 법안을 부결시킨 점이 투자자들의 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는 분석이다.
12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죽지수는 오전 9시 26분 현재 8714.88엔으로 전날대비 58.80엔, 0.67% 하락하고 있다.
앞서 닛케이지수는 전날종가보다 0.6% 밀린 8719.67엔으로 거래를 개시한 뒤, 낙폭을 확대하며 일시 8700선 아래로 후퇴하는 등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슬로바키아 의회가 EFSF 증액 법안을 과반(76석)에 미치지 못하는 55표의 찬성을 얻어 부결시킨 점이 시장에 부담을 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 지난 사흘간 지수가 400엔 가까이 상승한 탓에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서 매물이 출회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개장전 발표된 8월 기계수주가 전월대비 11% 증가하며 예상치를 상회했으나 시장에 별다른 힘이 되지 못하고 있다.
개별주로는 소니가 0.8% 밀리고 있고 토요타는 1.58% 급락세다. 혼다는 3.92% 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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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