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SC제일은행이 지난 6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올해 연말께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으로 사명을 변경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1958년 탄생은 '제일은행'이라는 이름은 53년에 사라지게 됐다.
SC제일은행은 올해 초부터 행명 변경에 대한 계획을 세워 내년에 변경하려고 했으나, 최근 노사분규로 실추된 이미지를 개선키 위해 예정보다 계획을 앞당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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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