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영국 파운드가 영란은행(BOE)의 2차 양적완화정책 가능성이 커지면서 단기적으로는 압박을 받겠지만 영국의 최대 교역 파트너인 유로존의 채무위기가 해결되면서 1년 뒤에는 달러에 상승할 것이라는 로이터 전망조사 결과가 5일(유럽시간) 공개됐다.
로이터가 약 60명의 통화 전략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폴(poll)에 따르면 파운드/달러는 1개월 뒤 1.54달러, 6개월 뒤 1.57달러, 1년 뒤 1.60달러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 9월 전망조사에서 나온 1.63달러(1개월), 1.63달러(6개월), 1.64달러(1년)보다는 하향 조정된 수치다.
로이터 폴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BOE가 내일(6일) 정책회의에선 추가 양적완화를 결정하지 않겠지만 11월에는 500억파운드의 추가 자산 매입을 발표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이번 조사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유로/파운드가 1개월 뒤 85.9펜스, 6개월 뒤 86.3펜스, 1년 뒤 85펜스를 가리킬 것으로 전망했다.
유로/파운드의 전망치는 지난달 조사에선 87.7펜스(1개월), 86.8펜스(6개월), 86.1펜스(1년)로 제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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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