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라리 공식 수입사 FMK가 5일 오전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페라리 최초 4륜구동 4인승 모델인 'FF'를 선보였다.
페라리 'FF'는 페라리 포(Ferrari Four)의 약자로 4인승과 4륜구동을 의미한다. 12기통 6,262cc 직분사 엔진을 장착해 8,000RPM에서 최고 660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며, 7단-듀얼 클러치변속기와 함께 정지상태에서 3.7초만에 시속 100km까지 가속이 가능하다. <사진=김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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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