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최근 선물시장이 백워데이션 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220p를 기준으로 기술적으로 대응하는 전략이 유리할 것이란 분석이 제기됐다.
우리투자증권의 최창규 애널리스트는 5일 "선물시장의 베이시스 약화가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환율 변수까지 고려했을 때 220선을 중심으로 매수/매도 하는 단기전략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지난 주말거래의 평균 베이시스는 -0.72p였다. 9월 동시만기 이후 1개월도 지나지 않은 시점임을 감안하면 베이시스의 약화가 가파르게 진행된 것. 전날도 다르지 않았는데 평균 베이시스는 -0.93p 수준에 머물렀다.
이같은 백워데이션 장세에 대해 최 애널리스트는 헤지와 투기에 대한 수요 증가를 지적했다.
그는 "우선 글로벌 리스크에 따른 헤지수요가 가장 많은 가운데 최근의 변동성 장세에 따른 투기적인 수요가 가세했다"며 "인버스 ETF와 같은 하락형 상품의 설정액 증가도 선물매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결국 최근의 백워데이션 장세는 좀더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원/달러 환율의 변동성도 문제다.
최 애널리스트는 "요동치는 원/달러 환율 등 매크로 변수가 시장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며 "변동성 장세 지속에 대한 시장 참여자들의 인지도 확고해지고 있어 220p를 기준으로 이하에서 매수, 이상에서 매도로 대응하는 단기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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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