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G20 회원국들은 부채위기를 뿌리 뽑고 글로벌 무역을 지속하며 실업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들을 취해야 한다고 국제상공회의소(ICC)가 주장했다.
3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는 ICC가 오는 11월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이 같은 행동을 촉구하면서, 은행과 상품 등의 분야에 지나친 규제 역시 경계할 것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ICC는 “G20가 지난 2008년 금융 위기 때와 마찬가지로 대응해야 한다”면서 “오는 11월 회의에서 최근 유럽 내 부채 문제와 미국의 불어나는 부채 규모에 대한 우려를 종식시킬 믿을 만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밝혔다.
진-가이 캐리어 ICC 사무총장은 “기업들은 투자할 돈이 있지만 여건이 따라주지 않고 있다”면서 “세계 경제 붕괴 우려가 있다면 당연히 투자하려 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CC는 G20 지역 내에서 지난 18개월 동안 이행된 보호주의 조치들도 많다면서 불만을 드러냈다.
ICC는 또 도화라운드가 영구적으로 결렬됐다는 인식이 있지만 글로벌 무역을 개방하기 위한 또 다른 접근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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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