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글로벌 반도체업계의 2011년 매출 증가 전망이 경제 우려 및 소비자들의 비관론 확산으로 하향 조정됐다.
업계 동향을 연구하는 IHS는 올해 글로벌 반도체 매출이 2.9% 증가한 3133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4.6% 증가를 예상한 이전 전망치에서 하향 조정된 수치다.
IHS의 전자/반도체 담당 부사장 데일 포드는 "전자/반도체업계에 매우 중요한 할리데이 시즌 돌입을 앞두고 경기둔화 우려가 확산되면서 이들 업계에 피해를 주고 있다"고 말했다.
IHS는 이어 경제성장 약화와 침체된 경기의 영향이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 계속 영향을 미쳐 내년도 반도체 매출은 3.4%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지난주 IHS와 라이벌 업체인 가트너는 올해 세계 반도체업계 매출은 수요 둔화와 재고 증가로 0.1% 감소한 2990억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가트너의 이 같은 전망치는 이전의 5.1% 증가에서 대폭 하향 조정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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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