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신영증권은 삼성SDI에 대해 태양광 사업 인수와 관련한 비용이 실적에 반영되며 3분기 실적은 전분기 대비 저조한 수준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승철 신영증권 연구원은 22일 "삼성SDI의 3분기 매출액은 1조 3980억원, 영업이익은 68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폴리머 전지 등 2차전지 부문의 영업이익이 960억원 수준까지 증가하지만, 태양광 부문에서 200억원 이상의 손실이 발생하며 감익의 주 원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에 이익 전망 수정을 고려하여 목표주가도 기존 25만원에서 21만원으로 16% 하향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현재 주가가 PBR 대비 0.9배에 불과할 정도로 저평가 됐고 우호적인 환율을 바탕으로 주력 사업인 2차 전지 사업이 지속적인 호조가 예상된다는 점에서 투자의견 매수를 지속적으로 유지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태양광/SMD에 관한 우려가 상존해 있으나 연중 최저점 수준의 주가인 현 시점에서는 주력 사업의 수익 안정성에 더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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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