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조주형 교보증권 연구원은 21일 삼성물산에 대해 "해외 사업과 국내 플랜트 등 때문에 신규수주가 전년대비 31.7%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향후 삼성물산의 기업가치를 레벨업 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 연구원은 이어 "국내 수주 물량이 감소했음에도 불구, 해외수주는 전년대비 27.7% 급증한 5.5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꾸라야 복합화력발전(약 10억 달러), 대만 포모사 석유화학플랜트(약 4억 달러), 터키 복합화력발전(약 5억 달러) 등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전문이다.
▶ 연간 수주 13.7조원 (+31.7%, yoy) 달성 가능 → 기업가치 상승 시작
2011년 삼성물산의 연간 수주는 당사 예상치를 소폭 상회하면서, 회사의 목표치 13.7조원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한다. 전년대비 31.7% 급증할 올해 신규수주 목표 달성은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보이는 해외 사업과 국내 플랜트 때문이다. 전년대비 31.7% 급증할 신규수주는 향후 동사 기업가치를 레벨업 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 3분기 수주 누계 9.1조원(+6.4%, yoy), 해외수주 5.5조원(+27.7%, yoy) 예상
현(9/20) 수주 누계는 7.6조원으로 추정된다. 3분기 남은 기간 기대되는 수주 규모가 약 1.5조원이란 점을 감안하면, 3분기 누계 수주는 9.1조원으로 전년대비 6.4% 증가할 전망이다. 국내 수주 물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해외수주는 전년대비 27.7% 급증한 5.5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
▶ 단기 가시적인 수주 기대되는 해외사업 총 3건, 약 19억불
수주 물량 확보가 단기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기대되는 해외사업은 총 3건, 19억불에 달한다. 이는 사우디아라비아 꾸라야 Ⅱ 복합화력발전(약 10억불), 대만 포모사 석유화학플랜트(약 4억불), 터키 복합화력발전(약 5억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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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