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선물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이 미국 등 다른 주요 국가 중앙은행들과 함께 유럽은행들에게 달러 유동성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이 같은 소식에 유로/달러가 1.39달러 가까이 상승했고 뉴욕증시도 4일째 랠리를 이어갔다.
16일 해외브로커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간) 뉴욕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05.50/1106.50원으로 전날보다 2.00/2.00원 하락했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90원을 고려하면 전일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인 1116.40원보다 12.30원 하락한 1104.10원 수준이다.
이날 고점은 1109.50원, 저점은 1104.00원을 기록했다.
뉴욕증시는 유럽은행들에 대한 달러 대출 확대 합의에 4일째 랠리를 펼쳤다. ECB는 15일(유럽시간) 올해 4분기중 3 차례에 걸쳐 3개월 만기 달러 유동성 확보작업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달러/엔 환율은 76.70엔, 유로/달러는 1.3879달러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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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