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진에어는 15일 스폰서로 후원하고있 ‘스타리그 2011’ 결승전이 오는 17일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진에어 스타리그 결승전에는 SKT 소속의 ‘정명훈’ 선수, 삼성전자 소속의 ‘허영무’ 선수가 5전 3선승제로 맞붙게 된다. 가수 ‘박완규’와 ‘에이프릴키스’도 초대가수 나설 예정이다.
또 당일 결승전 현장에는 ‘VIP티켓 제공’, ‘우승자와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진에어 트위터 계정인 @JINAIR_LJ에 경기 스코어를 맞추거나 자신이 응원하는 선수를 응원하는 글을 보내면 해당 글을 생방송 중 화면으로 소개하고 Sony PSP 등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진에어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진에어 스타리그 2011’의 총 상금은 1억 600만원으로, 우승자에게는 우승 상금 4000만원, 준우승자에게는 상금 2000만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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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