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최근 시장의 모멘텀이 글로벌 변수들에 의해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연휴 이후 선물시장은 박스권 매매전략이 유효할 것이란 분석이 제기됐다.
우리투자증권의 최창규 애널리스트는 14일 "최근 선물지수는 220p ~ 250p에서 빠른 움직임을 전개했다"며 "하단의 지지도 강한 편이지만 상단의 저항도 만만치 않아 단기 박스권 매매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같은 전략을 위해선 KOSPI 200 선물의 야간거래를 주목해야 한다.
최 애널리스트는 "야간 선물시장이 추석 연휴로 인해 14일부터 다시 개장하는 만큼 지난 9일의 야간거래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야간선물 거래는 오바마의 연설 이후 글로벌 증시의 흐름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데다 특히 야간거래 외국인의 방향성을 꼼꼼히 체크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약세를 보이고 있는 증권선물에 대한 관심도 필요할 전망이다.
그는 "동시만기의 영향과 변동성 장세의 영향으로 주식선물의 거래량은 큰 폭으로 증가했다"며 "특히 유상증자 발표 이후 약세를 보이고 있는 증권업종 선물에도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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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