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주요 6개 신흥시장국 BIRCS는 채무위기에 빠진 유럽 국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유로화 표기 주권국가 채권 구입을 검토할 것이라고 브라질 신문이 익명의 통화정책 담당자의 말을 인용, 13일(뉴욕시간) 보도했다.
발로 에코노미코지는 유로표기 국채 매입에 관한 "확실한 대화"는 아직 없으며 매입대상은 재정적으로 견조한 유럽국가의 국채로 제한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신문은 22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BRICS 5개국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이에 관한 결정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BRICS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과 사우스 아프리카를 일컫는다.
기도 만테가 브라질 재무장관은 이날 BRICS 회원국들이 다음주 유로존 위기를 논의할 것이지만 어떤 지원책이 나올 것인지는 아직 모른다고 말했다.
유로존 채무위기는 지난 1년간 세계 시장에 영향을 미쳤으며 최근에는 그리스의 디폴트와 유로존 탈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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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