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홈플러스가 창고형 할인판매 사업을 시작한다. 이마트와 같이 별도의 점포로 운영하는 방식이 아닌 진열대 한 곳을 할인가 상품으로 채워 판매하는 형식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현재 서울 강서점과 월드컵점, 인천 간석점 등 세 곳을 대상으로 창고형 할인판매를 시작했다.
지난 7월에 오픈한 이 점포들은 아직 시범단계인 만큼 매출 추이를 살펴보는 중이며 추후 매장확대에 대해서는 계획이 없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창고형 할인판매로 실시되는 제품은 대용량 박스에 담아 매정 한켠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이 상품은 낱개 판매가 불가하다. 홈플러스에서 판매하는 가공식품 등 120여 가지를 선정해 판매중이다.
이와 함께 롯데마트는 이마트와 더불어 창고형 할인매장 오픈을 준비중이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창고형 마트는 내년 초 오픈 예정이지만 현재 구체적 일정이 나온 상태는 아니다"며 "회원제로 운영되지만 연회비가 아닌 1차적으로 롯데 멤버십포인트 고객을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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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