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금감원의 보험관련 제도개선에 대해 보험소비자 및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란 평가가 나왔다.
유진투자증권 서보익 애널리스트는 “이번 금감원의 보험관련 제도개선은 기초생활자수급자 및 저소득자 생계 목적 중고소형차 1대 소유자를 대상으로 현행 8% 할인 상품을 온라인 자동차보험 할인 폭인 12~15%보다 확대 적용될 예정”이라며 “4인 가족 기준으로 환산 시 연간 275억원의 보험료 절감 효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제도에는 서민 대상 최저가 자동차보험상푸 제공뿐만 아니라 실손의료보험 무사고 갱신계약자의 보험료 할인, 전세자금대출 보증보험 요율 인하, 자동차보험 과오납 보허료 일괄 조회시스템 구축, 저소득층 아동에 대한 보험 보장내용 강화 등이 포함 돼 있다.
서 애널리스트는 “주요 대상은 대내외 경제여건 악화의 어려움을 겪는 서민을 중심으로 한다”며 “보험회사의 수익성 하락을 우려할 수준은 아니며 오히려 친 서민 정책을 통해 사회 공헌도를 높이는 긍정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보험료 절감효과는 손해보험사의 FY2010 세전순이익(2조 7413억원) 대비 6.1%
에 해당된다“며 ”하지만 FY2011의 순이익 증가율이 대형 5개사 평균 전년대비 50.2%로 예상되는 만큼 실제 손해보험사의 세전순이익 감소는 3.0%에 불과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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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