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선물환율이 상승했다.
장 클로드 트리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금리인상 중단을 시사하고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구체적 양적완화조치를 언급하지 않으면서 유로화가 급락한 데 따른 것이다.
9일 해외브로커에 따르면 8일(현지시간) 뉴욕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078.50/1079.50원으로 전날보다 7.50/7.50원 상승했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2.35원을 고려하면 전날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인 1075.10원보다 1.55원 상승한 1076.65원 수준이다.
이날 고점은 1079.00원, 저점은 1076.50원을 기록했다.
뉴욕증시는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구체적인 경기부양책을 시사하지 않은 데 대한 실망감으로 반등 하루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특히 유로화가 유로존 경제의 하방 위험이 증가했다는 트리셰 ECB 총재의 발언으로 달러에 2개월 최저 수준으로 급락했다.
달러/엔 환율은 77.56엔, 유로/달러는 1.3892달러를 나타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 주식투자 3개월만에 `20억아파트` 샀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