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캐나다 달러는 2012년 미국에 비해 건강한 경제성장 전망과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바탕으로 현 수준, 혹은 이보다 약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조사결과가 7일(현지시간) 공개됐다.
로이터 폴에 참여한 48명의 글로벌 외환전략가들은 현재로부터 1개월, 3개월, 6개월 후 캐나다달러/달러는 0.98 캐나다달러, 혹은 1.0204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1년후 C달러/달러는 0.972캐나다달러, 혹은 1.0288달러로 다시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8월 전망조사에서 외환전략가들은 C달러/달러가 1개월 후 C$0.95, 3개월후에는 C$0.96, 6개월 후에는 C$0.98, 1년후에는 C$0.99를 기록할 것이라는 중간 전망값을 내놓은 바 있다. .
이번 조사의 단기전망은 전월의 예상에 비해 약화된 반면 장기전망은 강화된 셈이다.
7일 캐나다중앙은행의 정책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C달러/달러는 C$0.9870 근처에서 움직이고 있다.
CIBC의 FX전략 헤드인 제레미 스트레치는 "펀더멘털 관점에서 보면 중기적으로 미국과 캐나다의 경제성장 차이는 캐나다에 호의적이며 더블딥은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캐나다중앙은행의 긴축정책 예상을 내년까지 밀어낸다 해도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경기부양 기대는 환율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캐나다는 지난 6월에서 9월 사이에 세 차례에 걸쳐 금리를 올리는 등 글로벌 경기침체 이후 G7 국가들 가운데 처음으로 금리인상을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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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