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미국의 8월 용지표 악화 소식에 일본 증시가 급락했다.
고용지표가 예상과는 달리 저조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미국의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투자자들의 심리 역시 악화되며 매도세가 확대되는 모습이다.
또한 5일 노동절을 맞아 미국 증시가 휴장함에 따라 일부 투자자들의 관망세도 나타나고 있다.
5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66.28엔, 1.86% 하락한 8784.46엔으로 장을 마쳤다.
앞서 이 지수는 전날보다 1.37% 떨어진 8828.46엔으로 거래를 개시한 뒤, 낙폭을 키웠다.
일본의 종합주가지수격인 토픽스지수 역시 하락했다. 이날 토픽스지수는 13.96포인트, 1.81% 내린 755.82포인트에 마감됐다.
개별 종목으로는 노무라홀딩스의 주가가 4.6% 이상 급락했다. 미국의 연방주택금융청이 소송을 제기하는 17개 대형은행 명단에 노무라홀딩스가 포함된 것이 악재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한편, 지난 2일 미국의 8월 비농업부문 신규 일자리수는 증가폭이 '0'을 기록해, 7만 5000개 일자리가 늘어날 것이란 시장의 전망을 크게 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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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