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7거래일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코스피지수가 장중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오전 순매수를 보이던 외국인이 4거래일만에 '팔자'로 돌아선 데다 기관의 물량도 시간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기관은 투신권을 중심으로 물량을 시장에 내놓고 있다.
2일 오전 11시 5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3.71포인트, 1.26% 내린 1856.99을 기록 중이다. 장중 한때는 1890선까지 밀고 올라간 것과 비교하면 장중 변동성이 확대되는 양상이다.
업종별로는 지수가 밀리면서 증권업종이 3% 가량 빠지는 가운데 건설업, 운송장비, 화학, 금융 등이 1~2%대의 낙폭을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14종목 가운데서도 롯데쇼핑, 삼성생명만이 1~2% 상승일 뿐 나머지는 모두 하락세다. 현대중공업이 4% 넘게 빠지는 것을 비롯, SK이노베이션, 현대모비스, LG화학, S-Oil, LG화학, KB금융, 신한지주 등이 2% 이상 하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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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