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일본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미국의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뉴욕증시가 하락한 데다 최근 시장 강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시장을 짓누르는 모습이다.
2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오전 9시 22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75.16엔, 0.82% 하락한 8986.80엔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이 지수는 9060.80엔으로 마감하며 2주만에 처음으로 9000선을 돌파했으나 하루만에 이를 반납하며 1% 안팎의 약세 기조를 보이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금요일 발표되는 미국 고용지표에 대한 우려와 차익 매물에 닷새만에 하락했다.
여기에 6거래일 연속 닛케이지수가 상승한 탓에 투자자들이 차익매물을 내놓고 있는 점이 지수 하락세를 부채질하고 있다는 평가다.
증시 전문가들은 이날 지수가 8900~9100선 사이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개별주로는 소니가 3.12% 급락하고 있고 토요타와 닛산은 각각 0.40%, 0.56% 후퇴하고 있다.
싱가포르거래소의 닛케이주가지수선물은 전날보다 75엔 하락한 8980엔으로 거래를 개시했고, 달러/엔 환율은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전날 뉴욕장과 비슷한 수준인 76.90엔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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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