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한화증권은 2일 서울반도체에 대해 기대이하의 성장을 하고 있지만 2분기 대비 매출액이 LED 업체 중 유일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6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운호 한화증권 연구위원은 “서울반도체 3분기 매출액은 기존 전망치인 2895억원을 크게 하회한 2331억원(전분기 대비 12.1% 증가)으로 예상한다”며 “TV 관련 매출부진과 경기부진으로 조명 매출 부진이 이어졌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그는 “3분기 영업이익은 248 억원으로 예상되는데 이전 전망치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한 수
준이다”며 “매출액 증가 규모가 감소함에 따른 고정비 비중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 된다”고 말했다.
서울옵토디바이스 매출액도 이전 전망에 비해 감소해 국제회계기준(IFRS) 기준 영업이익도 크게 개선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하지만 앞으로 성장성은 동종업계에서 최고 수준으로 꼽힌다.
김 연구위원은 “발광다이오드(Light Emitting Diode, LED) 업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2 분기 대비 매출액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조명의 비중이 가장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며 “액정표시장치(LCD) TV 백라이트유닛(BLU) 시장에서도 독자적인 제품 개발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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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