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유로존 제조업부문이 신규 주문 및 생산 급감으로 근2년래 처음으로 위축세를 나타냈다.
프랑스의 제조업경기가 2009년 7월 이후 최저수준으로 악화된데다 유로존의 성장을 뒷받침해 온 독일의 제조업 경기 또한 크게 둔화된 영향이 컸다.
1일 마르키트에 따르면 8월 유로존 구매관리자협회(PMI) 제조업지수 최종치는 49.0으로 7월의 50.4에서 하락하며 2009년 9월 이후 첫 경기 위축을 기록했다.
이는 잠정치이자 전문가 예상치인 49.7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이 지수는 50 이하면 위축을, 50 이상이면 성장을 의미한다.
세부적으로 생산지수가 48.9로 7월의 50.2에 비해 악화되며, 2009년 6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신규주문지수 또한 46.0로 7월의 47.6에서 하락하며, 이 역시 2009년 6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악화되었다. 잠정치이자 전망치는 46.9였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